사진 : W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장우혁이 한국, 중국, 일본에서 종횡무진 활약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절친 특집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인 장우혁은 지난달 31일 중국 하이난에서 화이브라더스 주최 산동TV <니하오 2012>라는 새해맞이 콘서트에 한국 대표 연예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 중국 대표 새해맞이 콘서트에 중국의 여러 스타들과 한국 연예인 대표로 장우혁이 출연했다”며 “이날 장우혁은 ‘시간이 멈춘날’ ‘주말밤’ 2곡을 불러 현지 중국팬들은 물론 스태프들로부터 인증사진과 싸인요청이 쇄도해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현재 상반기에 방송될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에 남자주인공을 맡아 남규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또, 지난달 4일 도쿄에서 일본 팬미팅을 개최, 천여명의 팬들로부터 환영을 받으며 H.O.T 시절 못지 않은 맹활약을 펼쳤다.

장우혁은 소속사를 통해 "<1박 2일>을 통해서 팬들과 시청자들을 2012년 새해첫날 만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절친 2탄에서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며 "<1박 2일> 방송 끝나고 예능 고정에 대한 문의가 오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올해는 더욱 더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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