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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시스루 한복, 삼촌팬들 쓰러지게 한 '반전 뒤태'
아이유 시스루 한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아이유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시스루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아이유는 이날 시스루 민소매 저고리에 진분홍색 짧은 치마로 되어 있는 한복을 입어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기같은 얼굴과는 달리 시스루 저고리를 입고 뒤돌아선 모습에서 느껴지는 반전 섹시미가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시스루 한복을 본 네티즌들은 "삼촌팬 쓰러질 뻔 했어", "아이유가 있어서 행복해", "스무살 된 아이유 여인의 향기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월에는 일본 정식 데뷔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