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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소심 항의, 너무 좁은 대기실 불만 "KBS 보고있나"
은혁 소심 항의글이 화제다.
30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실이 좁은 것인지 소파가 부족한 것인지, 멤버가 많은 것인지. 보고 있나 KB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한 쇼파 위에 잔뜩 웅크린 채 누워있다. 특히, 려욱은 눕지도 못한 채 멤버들을 난감하다는 듯 멤버들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은혁 소심 항의글을 본 네티즌들은 "보고있나 KBS 빵 터졌네", "귀여운 항의글 사랑스러워요 은혁오빠", "소파 좀 큰거 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30일 열린 '2011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