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EXO-K, EXO-M 멤버들이 SBS <가요대전>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EXO-K, EXO-M의 멤버 카이(KAI), 루한(LU HAN), 타오(TAO), 첸(CHEN)은 지난 29일 저녁 방송된 <2011 SBS 가요대전>에서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펼친 <Hallyu Orchestra "The Sound of Hallyu"> 무대에 깜짝 등장,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멋진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대에서 타오는 중국 전통무용을 선보인 f(x) 빅토리아에 이어 중국무술 우슈를 선보였으며, 카이와 루한은 선배 그룹인 슈퍼주니어, 샤이니 멤버들과 함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고, 첸은 퀸의 ‘It's a Hard Life‘를 부르는 등 EXO-K, EXO-M 멤버들은 짧지만 임팩트 있는 무대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30일에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네이버 등을 통해 지난 23일 최초 공개된 멤버 카이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원테이크 버전으로 새롭게 담은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한편, EXO-K와 EXO-M은 현재까지 4명의 멤버가 알려진 가운데 정확한 멤버 구성과 인원 등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어,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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