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미모, 제 2의 '리즈' 시절 도래?

유빈 미모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은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난 14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유빈은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긴 생머리로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평소 까무잡잡한 피부에 섹시한 이미지였던 유빈의 모습과 달리 이 날은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유빈 미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빈 리즈 시절이 다시 왔구나", "유빈이 누가 뭐래도 원더걸스의 에이스야", "유빈은 단아하게 입었는데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페셜 올림픽은 현재 원더걸스 이외에도 배우 김윤진, 이루마, 남경주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