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나가수 합류 / 사진 : tvN '러브송' 캡처


신효범 나가수 합류 결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21년차 가수 신효범은 지난 26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11라운드 2차 경연 녹화에 차기 경연자로 참석해 무대를 지켜봤다. 그녀는 다음 달 2일 진행되는 12라운드 1차 경연부터 참가할 예정.

신효범은 지난 9월 tvN '러브송'에 출연해 "노래로 사람들이 감동받으면 된다. 어떻게 음악하는 사람을 등수로 매기느냐"며 '나가수'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했던 터라 이번 합류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효범 '나가수'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비킴이 탈락하고 신효범이 온다는 스포가 사실이야?", "신효범의 오랜 팬인데 기대할게요", "'나가수' 출연 연령대가 자꾸 높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효범과 함께 '나가수' 합류에 무게가 실렸던 가수 소찬휘는 내년 1월 중순쯤 경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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