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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신부 공개, "평생 그녀를 비밀로 하는게 더 힘들지도"…자랑하고파!
김태우 신부 공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가수 김태우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우의 아내를 소개합니다. 김애리, 이제 나에게 너무나도 큰 행복을 가져다 줄 여자입니다. 모두 저의 결혼식을 축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우와 예비 신부는 키스를 하는 듯한 포즈로 영화 속 한 장면같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어 김태우는 예비 신부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우리 딸 때문에 좀 무거웠어요"라고 덧붙여 앞으로 태어날 딸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김태우 신부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우오빠 행복해 보여요", "신부가 연예인급 미모야", "지오디부터 팬인데, 축복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의 예비신부인 김애리씨는 현재 임신 4개월로,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