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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하얀겨울, 이것이 '크리스마스'선물…S.E.S 강림!?
카라 '하얀겨울'무대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 2부 '불후의 명곡2'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카라의 미스터 투의 요정같은 모습으로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카라는 무대에 오르기 전 "오늘은 5명이 아닌 3명이 무대에 서서 떨린다. 하지만 관객 분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카라의 한승연, 니콜, 강지영은 하얀색 퍼 장식이 된 의상을 입고 귀엽고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 무대를 본 은지원은 "과거 S.E.S를 보는 기분이다"라고 말할 정도.
카라 하얀겨울을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들 같으니", "카라, 이정도!", "카라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