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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부끄러운 손, '상패, 너가 많이 늦었네?'
아이유 부끄러운 손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유 부끄러운 손 민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이어진 게시물이 올라왔다.
'아이유 부끄러운 손'이 포착된 사진은 지난 10월 20일 열린 2011 한국 광고주 대회 시상식'. 아이유는 이난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손을 내밀었지만 시상자는 상패의 내용을 읽어 긴 시간 손을 내밀고 있는 아이유의 민망한 모습이 포착된 것.
실제로 아이유는 손을 내밀고 있으면서 혼자 웃음 짓기도 하고 머리를 넘기기도 하며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아이유 부끄러운 손'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아이유 귀여워", "공손한 우리 지은이, 민망했어요~??", "아이유랑 상패, 빵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2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