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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파리 사진, 효성 다리 다 나았나?…반가워!
걸그룹 시크릿의 파리에서의 화보를 방불케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시크릿의 소속사는 22일 오전 시크릿 공식 팬까페에 "시작은 시크릿, 결국엔 시크릿"이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시크릿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시크릿의 멤버들은 각각 청자켓과 화이트 퍼 재킷, 무스탕과 블랙 재킷을 입은 심플한 겨울 시크룩을 선보였다. 특히, 다리 부상을 입어 깁스를 한 채 시상식에 올라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던 전효성의 다리가 완벽히 나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크릿 파리 단체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효성이 다리 다 나았구나, 축하해", "전효성 다리 다 나은거 보니 안심이야", "시크릿 파리에서 찍으니 간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2011 파리 코리아 브랜드&한류 상품 박람회(Korea Brand Entertainment Expo, 이하 KBEE)'에 참석차 파리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