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용국이 소속된 그룹명이 드디어 공개됐다.

방용국의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년 1월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의 이름은 ‘B.A.P(비에이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B.A.P가 각각 Best(최고의), Absolute(절대적인), Perfect(완벽한)의 약자이며, 최고의 절대적인 완벽한 가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B.A.P에는 방용국과 젤로, 힘찬 외에도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킬 새로운 세 멤버가 더해져 6인조로 구성될 예정이다.

MBC 예능 <일밤-룰루랄라> 고정게스트인 방용국, 그와 싱글 ‘네버 기브 업’을 발표한 15세 막내 젤로, MTV <더 쇼>의 진행을 맡고 있는 힘찬까지 이미 세 명의 멤버가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쌓고 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B.A.P는 TS가 준비하는 새로운 야심작이다”라고 호언하며, “앞으로 세상이 놀랄만한 프로젝트를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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