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제공


그룹 소녀시대가 방황하는 소년들과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종편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위험한 소년들의 멘토를 자청하며 지속적인 개인 상담과 트레이닝을 통해 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멘토로 변신한다.

첫 만남 전,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년들의 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년들 역시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멘토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기에 소녀시대의 등장에 다양한 반응을 보여 소녀시대를 더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한 소년은 엉뚱한 질문으로 윤아를 당황스럽게 만들었고, 유리 또한 담당소년의 차가운 눈빛에 당황한 기색이 영력했다고.

평소 '바른생활소녀'로 불리는 막내 서현은 모니터를통해 소년들의 일상을 보는 내내 유독 굳은 표정이었다. 담당소년과의 개인 상담에서 '아니요' '없어요'로 일관하는 무성의한 대답에 끝내 폭발한 서현은 "너 이렇게 살면 안 돼!"라고 화를 내며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서현은 "소년들이 꿈도 없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같아 안타깝다. 소년들에게 꿈을 꼭 찾아주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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