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달샤벳 / 스타화보닷컴 제공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데뷔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사랑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화보집을 발간한다.

달샤벳은 다음달 말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에 맞춰 ‘달샤벳 퍼스트 스토리(Dalshabet First Story)’라는 이름으로 1천장 한정판 화보집과 DVD를 선보인다.

이번 화보집은 달샤벳 멤버들의 데뷔 후 지금까지 1년간 스토리가 담긴 사진들로 구성했으며, 방송활동이나 해외 활동 미공개 사진들은 물론 얼마 전 공개된 스타화보 ‘블링 블링(Bling Bling)’ 속 사진 등 그동안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난 1월 데뷔 후 줄곧 달려온 달샤벳 멤버들이 모처럼 필리핀에서 휴식을 만끽하며 즐긴 자연스러운 휴가지 모습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에게는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2011년 1월 ‘수파 두파 디바’로 가요계 정식 데뷔 한 달샤벳이 그동안 꾸준히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화보집을 발간하게 됐다. 멤버들의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케이팝 빅 포 시즌스(K-POP BIG Four Seasons)-도쿄 자선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19일 저녁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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