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발목 부상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비스트 이기광이 발목 부상을 당해 반깁스를 했다.

11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기광이 드라마 <나도 꽃> 촬영 중 휴식시간에 축구를 하다가 발목을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13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에 참석은 하지만 이기광의 다리 상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깁스를 풀고 무대에 오를지는 아직 미지수다. 만약 발목 부상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무대에서 의자에 앉거나 다른 방법을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

이기광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에서 조마루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이기광이 속한 비스트는 11일(오늘) 오후 브라질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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