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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디자이너 '저스틴 데이비스'와 쥬얼리 콜라보
김현중이 한류스타로서는 최초로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인 저스틴 데이비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김현중과 특별한 작업을 진행한 저스틴 데이비스는 에미넴, 패리스 힐튼, 아무로 나미에, 하마자키 아유미 등 세계적인 스타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트랜디하면서도 품격을 갖춘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번 저스틴 데이비스 콜라보레이션은 평소 탁월한 패션 센스로 유명한 김현중이 본인의 이니셜을 모티브로 한 목걸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특별하며,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저스틴 데이비스 측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에서 김현중은 본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가진 한국 대표 스타답게 디자인 면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뽐냈다” 라면서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아티스트 김현중에게 박수를 보낸다” 라면서 극찬했다.
저스틴 데이비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김현중 목걸이는 12월 중순에 일본 유명 백화점에 선행 판매되며, 향후 한국 및 세계 각국의 유명 백화점의 저스틴 데이비스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올 한 해 발매한 두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5위와 ‘비기스트 점프’ 차트 1위, 일본 오리콘차트 주간랭킹 ‘수입앨범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로 당당히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