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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하차 소감, "조금 이른 이별…사랑해요"
이특 하차 소감이 공개돼 화제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5일(오늘)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5년 3개월의 추억. 1932일간의 <슈키라> 행복했습니다. 생각보다 조금은 이른 이별이었네요. 지켜줘서 고마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슈키라를 거쳐간 23명의 피디님과 작가분. 그리고 내 동생 은혁이. 수많은 게스트들과 슈키라 가족들 모두 감사합니다. 더 큰 사람되서 다시 돌아올게요'라고 덧붙였다.
이특 하차 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아쉽다, 꼭 돌아와달라", "이특 오빠 라디오 들으면서 많이 웃고 울었는데", "은혁오빠도 꼭 같이 돌아와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은 지난 4일 방송을 끝으로 KBS 쿨FM(89.1MHz)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DJ 자리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