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영화 카메오 / 사진 : 니콜 트위터, 영화 '마이웨이' 공식 홈페이지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300억 대작 영화 '마이웨이'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일(오늘) 오전 영화 '마이웨이' 관계자는 "니콜이 '마이웨이'에서 주인공 준식(장동건)과 하세가와 타츠오(오다기리 조) 사이에서 긴장감이 팽팽한 장면에서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발혔다.

니콜이 맡은 역할은 준식과 하세가와 타츠오가 대립각을 세우는 육상연맹 회견장의 안내원 역할로, 작은 역할이지만 특유의 발랄함으로 안내원 연기를 잘 소화했다고 전했다. 영화 '마이웨이'에는 니콜 이외에도 배우 이연희, 김수로 등이 특별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니콜 영화 카메오 출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니콜 영화에 나온다니 완전 기대되", "니콜 연기도 왠지 잘 할듯", "카라 요즘 연기에도 많이 도전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마이웨이'는 오는 22일 국내 개봉되며, 내년 1월 일본에서도 상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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