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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듀오 M시그널, 배수빈-윤진서 지원사격 받고 전격 출격!
FNC의 첫 보컬 그룹 M시그널의 첫 미니앨범이 12월 1일 온/오프라인에 동시 공개됐다.
그동안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M시그널이 자신들의 첫 미니 앨범 [옷자락이라도]를 발매했다.
이번 미니 앨범은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M시그널이 자신있게 준비 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 옷자락이라도’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배수빈, 윤진서가 출연했으며 영화 ‘오직그대만’의 송일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라드 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옷자락이라도 이외에도 M시그널의 멤버인 견우, 전근화가 작곡한 ‘고마운 내 사랑’, ‘악마’, ‘다 아나봐‘, ’모르나 봐‘등이 실려 있다.
M시그널 멤버들은 “겨울에 들을 수 있는 따뜻한 음악을 준비했다. 들으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시그널은 오는 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