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효성 티저 / TS 제공


인기 걸 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이 소속사 후배 방용국-젤로(Zelo)의 유닛 활동을 위해 섹시걸로 변신했다.

24일 공개된 방용국-젤로의 티저이미지 속 전효성은 기존에 어필해온 깜직한 모습을 과감히 벗고 섹시미가 한껏 가미된 비주얼을 뽐내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티저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현장이미지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12월 2일 발매되는 이들 유닛 음반에 대한 팬들의 기대심을 자극했다.

한편 소속사 후배의 지원사격을 나선 전효성은 부상으로 인해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방용국과 젤로의 디지털 싱글 [Never Give Up]은 12월 2일 앨범 발매에 앞서 25일 0시를 기해 공식 홈페이지(http://www.tsenter.co.kr)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티저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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