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리키 미투데이


틴탑(TEEN TOP) 리키의 서태지 도플갱어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3일 리키는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서태지로 분장한 모습을 공개하며 ‘푸하하~ 촬영하는 동안 감독님과 스텝분들이 정말 닮았다고 깜짝 놀라시더라고요~정말 닮았나요? 내일 본방 사수하세요!!’ 라며 애교섞인 글을 남겼다.

셀카 사진과 함께 M.net ‘문나이트 90’ 예고편에서 서태지로 변신한 리키의 모습에 각 종 연예게시판에는 ‘서태지 도플갱어 출연’이라는 제목으로 캡쳐사진이 올라오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문나이트 90>촬영현장 스텝들조차 서태지로 완벽 변신한 리키의 모습에 깜짝 놀랐으며 이런 스텝들의 반응을 본 리키도 당황해했다고, 또한 리키는 외모뿐 아니라 말투까지 비슷하게 재연하여 서태지 닮은 꼴로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틴탑 리키는 이미 2008년 서태지 ‘휴먼드림’의 주인공으로 로봇소년을 연기하며 서태지 소년으로 불렸기 때문에 리키와 서태지의 인연에 또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데뷔 초 서태지의 풋풋한 모습과 너무 닮았다’, ‘싱크로율 100%다’, ‘어린 시절 본인과 닮은 모습을 보고 뮤직비디오에 캐스팅 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틴탑의 리키와 니엘, 창조가 서태지와 아이들로 변신하여 ‘난 알아요’, ‘컴백홈’ 등 퍼포먼스까지 완벽 재연한 <M.net 문나이트90>은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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