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 생일 몰래카메라 / 사진 : 인피니트 멤버 트위터


인피니트 동우가 생일기념 몰래카메라를 당한 사진이 공개되어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생일을 맞은 동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절대 눈물이 많은 건 아니고요.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해주는 우리의 인피니트 멤버들과 식구들! 덕분에 제대로 당했...믿을 놈이...한 놈도 없었어"라며 생일 기념으로 인피니트 멤버들과 식구들에게 몰래카메라 당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완전 건강하고 신명나게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ㅠㅠ 평생을 함께 Good Love~"라며 생일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에서 동우는 케익을 들고 혼자 컬러풀한 옷을 입고 중앙에 서있다. 그 주변으로 인피니트 멤버들과 식구들이 환하게 웃고있다. 특히, 주인공 동우는 중앙에서 서럽게 울고있는 표정이 리얼하게 찍혀 시선을 사로잡는 것.

이에 인피니트 멤버 우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사랑 울보, 생일 축하해잉 내년에 또 울려야지"라며 메세지를 보냈고, 이어 호야, 성열, 엘, 성규, 성종도 같은 메세지를 보내 화기애애한 인피니트의 동우 생일 맞이 분위기를 전했다.

동우 생일 몰래카메라 사진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누가 공개 좀", "아 너무 귀여운 것 아님?", "내년엔 한국에서 진짜 같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19일 첫 일본 싱글 'BEFORE THE DAWN(BT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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