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일 제공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연기자 겸 가수 손담비가 치명적인 매력의 복고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글램 무드의 페티시 룩을 연출한 손담비는 동양 사람에게 어울리기 힘든 헤어스타일마저도 레트로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무드를 담아내며 화려한 마스크와 완벽한 매치를 이뤄냈다.

11월 28일 첫 방송 되는 MBC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에서 70년대 쇼단의 스타 가수 유채영 역을 맡은 손담비는 가수로서의 성공을 꿈꾸는 신인 유채영을 연기 하며 지난 4년 반의 시간을 지나오면서 느슨해지기도 했던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손담비의 매혹적인 화보와 새로운 꿈에 대한 이야기는 패션지 인스타일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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