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우리 / DSP미디어 제공


인기 걸 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체력으로 동생들을 눌렀다.

고우리는 19일(내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속 낙지 잡기 미션에서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개펄을 강한 체력으로 이동하면서 나이 어린 다른 출연자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낙지를 잡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청춘불패 시즌2>는 서해안 대부도를 배경으로 효연 써니(소녀시대) 혜원(쥬얼리) 엠버(fx) 보라(씨스타) 지영(카라) 수지(미스A) 등 걸그룹 멤버 G8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고우리는 이들 중 가장 연장자인데다 털털한 모습으로 걸 그룹 멤버로는 독특하게 다른 멤버들로부터 ‘할매’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19일 방송에서는 낙지 잡기 미션 외에 대부도로 떠나기 전 MC(이수근 붐 지현우)들이 숙소를 깜짝 방문해 멤버들의 ‘생얼’ 공개를 시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 고우리는 ‘청춘불패 시즌2’과 병행해 12월 초 레인보우의 日 두번째 싱글 ‘Mach’ 발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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