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폭풍 카리스마 리더돌'로 꼽혔다.

19일(내일) 오후 2시 방영될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 멤버들에게 '미친 존재감! 폭풍 카리스마의 리더돌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주간아이돌>의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 랭킹' 코너의 금주 설문 조사 결과 원더걸스 선예, 인피니트 성규, 비스트 두준, 2NE1 씨엘, 소녀시대 태연 등이 각기 다른 성향의 리더십으로 순위에 올랐으나 최강 리더돌의 자리는 슈퍼주니어 이특에게 돌아갔다.

특히,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이특은 씨스타 멤버들의 몰표와 인피니트 성규와 성열, 브아걸 나르샤, FT아일랜드까지 '대군을 이끄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많은 아이돌들의 지지를 얻었다.

MC 데프콘 또한 "이특은 인정한다. 정말 착한 친구"라며 이특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FT아일랜드, 포미닛, 씨스타, 브아걸, 레인보우 등 많은 아이돌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밖에도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리더돌 BEST10의 모든 순위는 19일 오후 2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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