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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월드투어로 '한류 제왕' 명성 잇는다
글로벌 한류의 주역, 아시아 최고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4’”가 드디어 오는 19일 첫 포문을 연다.
이번 월드 투어는 오는 11월 19, 2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교세라돔(12월) 등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전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펼쳐질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의 스타트를 끊는 서울 공연은 19,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기존 히트곡 무대를 비롯 5집 수록곡 무대,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까지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작년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펼쳐진 ‘SUPER SHOW3’를 포함해 지금까지 3번의 아시아 투어를 진행, 투어 도시마다 매진 사례를 이루며 막강 티켓 파워를 과시했음은 물론 SMTOWN LIVE WORLD TOUR를 통해 LA, 파리, 뉴욕 등을 방문, 글로벌적 인기를 확인한 만큼 이번 월드 투어 역시 전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1월 19, 20일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4’”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12월 10,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