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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호주 크루즈 여행 '일상이 화보'
걸그룹 씨스타의 호주 크루즈 여행 사진이 화제다.
지난 14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눈부신 햇살, 상쾌한 바람 속에서 오랜만에 즐기는 달콤한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씨스타 멤버들의 호주 크루즈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난 12일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한류콘서트에 참석차 호주를 방문했을 때 잠시 크루즈 여행을 즐긴 모습을 담은 것. 씨스타 멤버 모두 편안한 의상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선상에서 호주의 자연 경관을 즐겼다.
무대 의상이 아닌 편안한 의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화보같은 느낌을 줘 마치 화보 촬영 현장인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평상시 모습도 연예인 포스가 나요” “그냥 막 찍어도 화보다” “호주 여신 같아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씨스타는 한류콘서트 ‘2011 K-POP 뮤직페스트인 시드니’에 참석을 위해 호주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