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M엔터테인먼트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일본 첫 쇼케이스 티켓을 오픈 1분만에 매진시켰다.

B1A4 소속사 측은 14일(오늘) “B1A4 쇼케이스 예약 사이트 오픈 1분만에 2회분 전석이 매진됐다”며 “한때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으며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티켓 한 장에 10만엔에 암표까지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B1A4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한류스타 장근석이 소속된 일본 대형 메이저 기획사 포니캐년과 정식 매니지먼트 및 전속 아티스트 계약 체결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B1A4는 오는 12월9일 도쿄 중심가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B1A4 -JAPAN SHOWCASE LIVE 2011->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과 현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B1A4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Beautiful Target’에 이어 후속곡 ‘MY LOVE’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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