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대형신인 방용국이 내달 유닛 활동을 통해 컴백한다.

방용국 소속사 측은 “방용국이 그룹으로의 데뷔에 앞서, 함께 데뷔 예정인 멤버와 다음날 유닛 활동을 선보이며 4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방용국은 시크릿 송지은의 ‘미친거니’ 랩 피처링을 맡아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비스트 양요섭과의 듀엣곡 ‘I Remember’로 대형신인으로 떠올랐다.

방용국과 함께 유닛 활동을 할 멤버는 MTV ‘더 쇼’ MC 힘찬이 아닌 그룹 내 가장 나이가 어린, 베일에 싸인 멤버로만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비스트’ 이기광이 그룹 데뷔 전 AJ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한 뒤, 공식 데뷔를 한 경우는 있었지만 그룹 활동에 앞서 유닛 활동을 먼저 하는 경우는 전례가 극히 드물어 방용국 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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