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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美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5위+컴백 동시 1위후보 '겹경사'
20일 미니앨범 2집 <럭키>로 컴백한 김현중이 미국 빌보드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를 발표한 김현중이 10월 29일자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5위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상위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2NE1, 박재범 등이 올랐고, 올 하반기 앨범을 발매한 솔로 가수로는 김현중이 처음 차트에 진입했다.
또, 비기스트 점프 차트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아직 해외에서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은 한국어 앨범일 뿐 아니라 미국 현지 프로모션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졌기에 더욱 화제.
김현중은 지난 11일 미니앨범 2집 <럭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경쾌한 멜로디의 펑키락 ‘럭키가이’로 컴백한 김현중은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지상파 3사 음악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