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제공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 문화의 메카인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입성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LA, 도쿄, 상하이, 파리 등에서 성황리에 펼쳐져 전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는 SMTOWN LIVE WORLD TOUR는 오는 23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메인 공연장인 아레나에서 1만 5천석 규모로 열려, 다시 한번 미국 음악 팬들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특히 매디슨 스퀘어 가든 측에 따르면, 아시아 가수의 콘서트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메인 공연장인 아레나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 SMTOWNLIVE WORLD TOUR 공연이 처음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Top스타들이 총출동 해, 전세계 팝 스타들의 꿈의 무대이자 미국 팝 문화의 메카에서 펼치는 첫 콘서트 라는 점에서 한층 더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뉴욕 맨해튼의 중심가인 타임스 스퀘어 광장 대형 전광판에는 LG 전자의 후원으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의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SMTOWNLIVE WORLD TOUR in New York’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어, 뉴욕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뉴욕 공연을 통해 월드와이드 릴리즈된 소녀시대의 신곡 ‘The Boys’의 영어 버전 무대도 처음으로 공개하는 만큼, 미국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SMTOWNLIVE WORLD TOUR in New York 공연 역시, 페이스북 에스엠타운(www.facebook.com/smtown)과 유튜브 에스엠타운(www.youtube.com/smtown), 카카오톡 에스엠타운 플러스 친구를 통해, 공연 및 백스테이지 모습은 물론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며, 22일부터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입,출국 현장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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