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 제공


걸 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팬들과 커피농장 견학을 위해 하와이로 떠난다.

18일 소속사측은 걸스데이가 지분 참여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코나빈스의 커피 원료 생산지인 하와이 커피 농장으로 견학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걸스데이의 하와이행은 코나빈스측에서 마련한 행사로 이벤트 추첨을 통해 당첨된 3명의 걸스데이 팬들과 함께 커피원료의 생산부터 제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견학하는 일정이다.

코나빈스의 한 관계자는 "하와이 커피 원료 코나의 우수성과 커피 재배부터 생산의 과정을 주주로 참여한 걸스데이와 함께 일반인에게도 알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내브랜드로 올해 새롭게 론칭한 코나빈스는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하와이 코나 최상급 100% 원료를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으로 3월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신사, 역삼, 강남 등 체인점포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발해 5박 6일간 견학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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