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희철 트위터


'마법소녀', '아잉' 활동부터 유행했던 '오렌지캬라멜' 패러디 물이 이번엔 ‘샹하이 로맨스’ 음원 공개 하루 만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통해 재현돼 화제다.

김희철은 트위터를 통해 기존 자켓 커버 사진 속 오렌지캬라멜(레이나, 나나, 리지)의 얼굴을 모두 자신의 얼굴로 둔갑시킨 것.

김희철은 오렌지캬라멜 첫 번째 싱글 앨범 ‘마법소녀’ 때도 ‘땅콩 캬라멜’이라는 주제로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은혁과 함께 패러디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으며, 이들 외에도 2PM, 인피니트, 포미닛 등의 동료 연예인들이 오렌지캬라멜을 끊임없이 패러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렌지캬라멜 대박인듯, 너무 잘 어울려요”, “오렌지캬라멜 샹하이로맨스 벌써부터 패러디 유행하는 것을 보니, 이번 앨범도 흥행이겠네요”, “오렌지캬라멜 첫 방송이 너무 기대된다, ‘샹하이 로맨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오렌지캬라멜은 “김희철 선배님이 ‘샹하이 로맨스’ 가사 선물에 이어 이렇게 패러디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응원해 주신만큼 더 열심히 활동 하겠다.”며 “앞으로 무대를 통해 색다른 비쥬얼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14일(오늘)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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