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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 설리 '인형미모' 셀카 '화제'…"역시 최고네"
부산을 찾은 설리의 인형외모 셀카가 화제다.
f(x) 설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부산 해운대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설리는 "부산 바다 해운대 공기는 역시 최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파란색 후드 집업을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있으며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부산 온 설리의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파란 후드 잘 어울려요", "부산에 설리가 왔다니!", "설리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빅토리아와 함께 지난 11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과 함께하는 아시안 필름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