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허리둘레 / 사진 : (위)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아래) SBS


카라 구하라의 허리둘레가 21인치로 밝혀져 화제다.

카라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 녹화에 참여해 다이어트 서바이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도전자들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카라의 무대에 도전한다. 이에 카라는 <빅토리> 전용 댄스 연습실에 직접 방문해 미션곡 중 하나인 '미스터'의 일일 선생님이 되어 직접 엉덩이 춤을 전수했다.

또한, 멤버들 중 가장 다이어트를 독하게 하는 편이라고 밝힌 니콜은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며 도전자들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구하라는 허리둘레를 묻는 도전자들의 질문에 현장에서 직접 허리둘레를 측정, 21인치라는 놀라운 사이즈를 공개해 도전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구하라는 "어릴 때부터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다"고 고백해 도전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하라의 허리둘레 공개는 9일(내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되는 <빅토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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