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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눈물 흘리며 "가인에게 미안했다"…왜?
제아가 눈물을 보여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섹션TV연예통신>에서 '라이징 스타'로 2년만에 컴백, 인터뷰와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편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된 것은 '브아걸'의 리더 제아의 눈물. 제아는 과거 무명시절을 회상하며 막내 가인에게 미안했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제아는 "연습생 시절 떡볶이 하나를 사먹을 때에도 500원까지 학생인 가인까지 똑같이 돈을 나눠냈다"라며 "그 때 생각하면 가인이한테 제일 미안하다. 그 때는 언니들이 돈이 정말 없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지었다.
이에 가인은 눈물짓는 제아를 안아줘 브라운 아이드 걸스만의 힘들었던 시간과 그로 인해 쌓인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신곡 '식스센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하이노트 창법'(돌고래 소리)으로 보컬그룹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