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21 under 21 / 사진 : 빌보드닷컴 홈페이지 캡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미국 음악 전문 사이트 '빌보드닷컴'에서 선정한 '21세 이하 올해의 인기 스타'(21 under 21: Music's Hottest Minors 2011)에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닷컴은 현아가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해 포미닛 래퍼로 활동하기까지 현아의 이력을 소개하며 솔로가수로서의 활약도 전했다. 외에도 '체인지'와 '버블팝' 등 현아의 솔로 곡을 예로 들며 "현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급부상했다"고 호평했다. 한국 가수가 이 차트 순위에 진입한 것은 현아가 처음이다.

한편, 빌보드 닷컴 선정 '21 under 21' 1위는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차지했고, 비버의 연인 셀레나 고메즈,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아들 윌로우 스미스 등이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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