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수영 중앙대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이 중앙대 캠퍼스에서 포착됐다.

지난 26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중앙대 수업 들으러 온 유리와 수영'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리는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를 수영은 분홍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재킷을 입어 대학생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유리와 수영은 친구들에게 일일히 사인을 해주는 가 하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캠퍼스 생활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쁜 와중에도 착실히 학교 생활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소녀시대와 같은 학교를 다니다니 부럽다", "피곤할텐데 친구들한테 사인도 해주고... 마음 씀씀이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월 5일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지난 26일 리더 태연의 티저화보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새 사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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