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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유승호 고백, 몸 베베 꼬며…'어쩜 좋아'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유승호를 향한 무한애정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강심장>에서 카라의 멤버 니콜, 강지영,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 이선규, 성시경, 김조한등이 출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니콜의 유승호에 대한 무한 애정 고백. 니콜은 "지금 좋아하는 분이 있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혼란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어 "서로 너무 바쁘고 활동하느라 만나본 적이 없다고"말해 가슴 아픈 짝사랑을 예고했다.
니콜의 짝사랑 상대는 바로 국민남동생 '유승호'. 이어 니콜은 <강심장>에서 유승호에게 전화연결을 해놨다는 붐의 말에 몸둘바를 몰라하며 설레여 했으나, 이것은 붐이 꾸민 몰래카메라였던 것으로 드러나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SBS <강심장>은 강호동 사태 이후 이승기를 단독 MC로 진행할 것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