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리더 제아가 컴백을 앞두고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20일(오늘)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아가 40% 체지방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도 제아는 군더더기 없는 몸매과 길고 가느다란 팔 다리, 볼륨있는 힙과 가슴라인을 과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아는 지난 2010년 월드컵 당시 복근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을 만큼 자기관리에 철저한 멤버.

소속사 측은 "고기 매니아로 알려진 제아가 4집 앨범과 보컬을 위해 고기를 먹으며 기초 체력을 다졌다. 이와 함께 강도 높은 운동을 강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아걸의 정규 4집 음원은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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