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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런닝맨 녹화 "송지효 몫까지 달린다"
소녀시대가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제시카, 효연, 서현 등 여섯 멤버는 19일(오늘)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나섰다.
이날 촬영은 <짝꿍 레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녀시대 여섯 멤버들은 <런닝맨> 남성 멤버들과 짝을 이뤄 미션을 펼친다.
제작진은 "송지효의 상태가 심각해 제작진이 출연을 만류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송지효의 몫가지 열심히 뛰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런닝맨>과 MBC 월화극 <계백> 촬영을 병행하던 송지효는 체력 저하로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출연분은 오는 10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