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미디어 제공


15일(어제) ‘STEP’ 첫방에서 1위를 차지한 카라가 ‘골드 라인’ 몸매로 눈길을 끌어 모은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무려 12분 파격편성 받아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카라가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컴백무대를 통해 카라는 신곡과 퍼포먼스, 1위 수상 소식 등 뿐만 아니라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라는 매번 활동을 앞두고 강도 높은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만들며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왔다. 숨은 노력 덕분에 이번 ‘STEP’ 안무에서는 관리된 라인이 더욱 돋보였다는 평이다.

카라 멤버들은 몸매 비결에 대해 “매일 운동하는 것과 푸드 투어 때문인 것 같다. 활동 준비 기간이나 활동 중에도 아무리 피곤해도 시간만 나면 운동을 하러 간다. 오늘 <엠카운트다운> 출연 때문에 새벽 4시부터 움직였지만 방송 후에도 헬스클럽으로 갔다. 헬스클럽에서는 필라테스나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등을 잘 조화해서 탄력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푸드 투어’에 대해서는 “하루 정도 마음껏 먹고 난 후 철저한 식이요법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활동 전에는 멤버 니콜과 지영이 공항에서 아침밥, 점심에는 한정식과 디저트로 케익, 저녁에는 낙지볶음을 먹고 디저트로 밀크티 빙수를 먹는 것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카라의 식이요법의 철칙은 “음식의 칼로리를 조절하는 것으로 절대 굶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한편, 16일(오늘)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공중파 컴백무대를 갖는 카라가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첫 주에 정상을 연이어 차지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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