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 현아 트위터, (아래)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 현아 단발


현아가 단발 헤어로 변신해 상큼발랄한 20살 소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주 출발합니다. 또 푹자고 일어나겠어요. 뚱한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줄무늬 티셔츠에 앞머리가 있는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양 볼에 바람을 넣고 있는 깜찍한 표정은 여느 또래들과 다를바 없어 보는 이들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무대에서 섹시한 카리스마로 눈길을 모았던 현아의 깜찍하고 순수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저마다 환호를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아에게 이런 모습이? 정말 귀엽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앞으로도 섹시한 모습 말고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다 잘어울린다. 진정한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지난 3일 개막한 <2011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에 초청가수로 초대돼 축하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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