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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폭풍눈물, '내꺼하자'로 첫 1위 수상
그룹 인피니트가 데뷔 1년 만에 ‘내꺼하자’로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인기궤도에 올랐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난 7월 발표한 신곡 ‘내꺼하자’로 1위를 차지한 인피니트는 폭풍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예상치 못했던 1위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격한 듯 눈물을 쏟아냈다. 멤버들은 개인의 트위터를 통해 그 동안 함께해온 스태프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인피니트가 폭풍눈물을 흘리자 <엠카운트다운> MC인 토니안은 “자신의 데뷔시절이 생각난다”며 인피니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인피니트는 ‘내꺼하자’로 각종 음원사이트 및 음반판매 차트인 한터 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2011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로 관심을 모아왔다.
한편, 인피니트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한류돌’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