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4인조 걸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광란의 댄스’를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지난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콘서트 후유증! 촬영 중 쉬는 시간 갑자기 스튜디오에 ‘어글리’가 울려퍼지자… 이곡 엔딩곡이라며 열심히 춤을 추기 시작했다! 콘서트는 이미 끝났는데..우흑흑”이라며 사진 네 장을 연속으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손바닥을 앞으로 쭉 내민 뒤 댄스의 시작을 알렸고, 이내 카메라의 초점이 안 맞춰질 정도로 팔을 벌리고, 다리를 들며 격한 춤사위를 펼쳐 보였다. 마지막은 벽을 짚고 카메라를 노려보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귀여워요, 합정 여신^^”, “이런 모습도 사랑할 수 있어요! 조증 대박”, “언니는 여신이니까 ‘어글리’ 부르면 망언이에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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