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플러스 제공


SS501 김형준이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류스타다운 위상을 과시했다.

이번 <섬머 페스티벌> 콘서트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동경, 오사카, 나고야에 이르기까지 총 7회, 회당 1,000명의 객석을 가득 채우며 화려하게 펼쳐졌다.

김형준은 이번 콘서트에서 ‘oH! aH!’, 일본 싱글 ‘Long Night’, SS501 'U R Man', 'Love like this' 등의 히트곡들은 물론 뮤지컬 카페인 OST, 팝스타 커버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 김형준만의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콘서트를 축하하는 화환과 도시락, 간식 등에 감동한 김형준은 유창한 일본어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오사카와 나고야 공연에서는 특유의 일본 지역 사투리로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형준은 “지난 7월 일본 싱글앨범부터 이번 콘서트까지 아낌없이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동 받았다. 이제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니 지켜봐달라. 내년에는 20개 도시, 50회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형준은 동남아 국가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갖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