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앞머리로 '여신'미모→'귀요미'로…입가에 미소가 '절로'

티아라의 지연이 앞머리를 짧게 내린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아침 지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은 시작,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지연은 다양한 표정을 보이며 짧게 변신한 앞머리를 공개했다. 예전 지연의 긴 앞머리로 가르마를 냈을 때보다 훨씬 어려진 모습.

지연의 앞머리 변신에 네티즌들은 "지연이는 앞머리가 있으나 없으나 예쁘네", "앞머리 자르니 아기같다", "여신에서 요정으로"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오는 28일 SBS<인기가요>에서 티아라는 국내에서 고별무대를 갖고 9월 2일 일본에서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