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男 홀리는 '입술'…살짝 등장한 '민'은 덤?

미쓰에이 수지의 태양을 마주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오늘(25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촌 팬싸 가기전 오늘 햇빛 *====☞♨♨♨"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태양에 눈이 부신 듯한 표정으로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다. 유니크한 리본 머리핀에 긴 머리가 러블리한 수지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

특히, 시선을 모으는 것은 뒤쪽에 반만 등장한 미쓰에이의 민. 앞머리를 길게 내리고, 짙은 아이라인을 그린 민은 고개만 빼꼼 내밀며 수지의 셀카에 등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 햇빛 셀카, 완젼 여신", "예쁩니다. 더 할말이 없네요", "민, 까메오출연? 완젼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7월 2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에이 클래스’(A Class)의 타이틀곡 '굿 바이 베이비'(Good-bye Baby)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