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측이 그룹 비스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3일 열린 환경캠페인 ‘뮤직림픽 더원 (MUSILYMPIC, the ONE)' 기자간담회의 성공에 IUCN 사무총장은 홍보대사인 비스트와 총 연출 박학기에게 이메일을 통해 “비스트와 박학기의 역할이 컸다”며 “그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한국에서 이만한 관심을 받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비스트 측은 “홍보대사로서 당연한 일이였다. 앞으로 팬들과 함께 환경을 보존하는데 더 주력하겠다”고 자신들의 의지를 밝혔다.

제1회 뮤직림픽 더원은 그룹 비스트, 슈퍼주니어, FT ISLAND, 성시경, AI 등 한국과 일본 뮤지션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오는 9월 30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환경캠페인과 관련된 수익금은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의 환경 보호 자금으로 매년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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