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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미친 인맥, 정재형+김제동 등 ★ 총출동…신곡 기대감 ↑
남성 힙합듀오 리쌍의 미친 인맥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인됐다.
리쌍은 정규 7집 <아수라발발타(Asura BalBalTa)>를 22일 전격 발매하고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16일(오늘) 신곡 'TV를 껐네'를 선공개는 물론, 동료 연예인들이 총충돌하는 릴레이 영상으로 앨범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
지난 14일과 15일 리쌍의 멤버 길의 트위터에는 정재형, 김제동, 신동엽, 유세윤, 하하, 정형돈, 개리, 슈프림팀 이센스 쌈디,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 윤종신, 이정진, 김종국, 장기하의 영상이 연달아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리쌍 7집 TV를 껐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혼자 TV를 보다 아무말 없이 TV를 끄며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홍보영상도 독특하다. 앨범이 너무 기대된다", "앞으로 공개될 영상과 음악도 무척 궁금하다", "미친 인맥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