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미니앨범 <Back to da fu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툭하면’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브레이브걸스 첫 번째 미니앨범 <Back to da future>는 ‘미래로의 회귀’를 의미하며, 현대적인 비트와 8~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이크니는 멜로디의 조합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타이틀곡 ‘툭하면’은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한국 레게의 자존심 스컬의 강렬한 인트로가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 곡은 히트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제가 프로듀싱한 곡 중에 최고의 곡”이라고 공언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처링에 참여한 스컬은 “신인 여성그룹이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브레이브 걸스는 ‘툭하면’을 자신들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국적 정서가 가미된 레게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여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고 말하며 극찬했다.

한편, 브레이브 걸스는 29일(오늘)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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